종로 아트버스 9월 13일 개통 일정과 문화 관광 혜택 완벽 가이드

 

 

종로 아트버스 운행 시작

서울 종로구가 9월 13일부터 아트버스를 운행한다. 이 버스는 종로의 주요 미술관과 박물관을 편리하게 연결해주는 문화 관광형 교통 수단으로, 여행객에게는 새로운 혜택과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하루 7천 원의 비용으로 무제한 탑승이 가능해 합리적인 여행 경비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아트버스 운행 일정과 요금

종로 아트버스는 매주 토요일 하루 4회 운영되며, 첫차는 광화문역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한다. 하루 이용 요금은 7천 원으로, 종일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여행자들은 광화문역, 창의문, 환기미술관, 가나아트센터,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구립 박노수미술관 등 다양한 정류장에서 하차할 수 있다.

 

 

무료 입장 혜택과 관광 가치

아트버스를 이용하면 특히 박노수미술관 무료 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광객은 문화비 절약뿐 아니라 예술적 경험까지 얻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더불어 보험, 여행 경비, 교통비 절감 같은 실질적 혜택도 주어진다. 여행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국내 여행객에게도 알맞다.

투어버스형 아트버스

아트버스는 순환형 외에도 월 2회 운영되는 투어버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하문, 세검정, 평창동, 서촌 일대를 연결하며 가나아트센터, 토탈미술관, 독립 갤러리 등을 방문할 수 있다. 요금은 2만 원으로 책정되며, 일부 미술관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는 단순한 대중교통 수단이 아니라 프리미엄 여행 상품에 가까운 서비스로 평가된다.

 

순환형	9월 13일 시작, 매주 토요일 하루 4회 운행	11:00 / 13:30 / 14:50 / 16:10	7,000원 (무제한)	주요 미술관 정류장 순환, 박노수미술관 무료 입장
투어버스형	월 2회 (일정 추후 공지)	—	20,000원	경로 따라 미술관 방문, 일부 미술관 무료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