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하반기 지원금, 가을여행

https://ktostay.visitkorea.or.kr/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하반기 지원금으로 알뜰 여행 즐기기

 

2025년 하반기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여행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8월 20일부터 시작되는 대규모 숙박 할인 행사다. 총 87만 2천 장의 할인권이 배포되며, 비수도권 숙박 시 최대 3만 원, 특별재난지역에서는 최대 5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을편(8월 20일~10월 30일)과 겨울편(11월 3일~12월 7일)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선착순 발급으로 빠른 신청이 필수다. 야놀자, 여기어때 등 41개 온라인 여행사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 가능하며, 나이 제한(2005년생까지)과 예약 마감(다음 날 오전 7시) 등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숙박세일 페스타로 국내 여행을 더 저렴하게

국내 여행을 계획하면서 숙박비 부담을 느끼셨다면, 2025년 하반기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가 절호의 기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비수도권 지역의 호텔, 펜션, 리조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숙박 할인권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민의 여행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하반기 행사는 총 87만 2천 장의 할인권과 236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역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가을과 겨울, 두 시즌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특별재난지역(산불, 호우, 12·29 여객기 참사 피해 지역)에는 최대 5만 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추가된다. 예를 들어, 전남 목포의 펜션에서 7만 원 이상 숙박 시 5만 원 할인을 받으면 실질적으로 2만 원대에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 할인권은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야놀자, 여기어때, 카카오톡 예약하기 등 41개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하지만 나이 제한(2005년생까지 신청 가능)과 예약 마감 시간(발급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등 주의사항을 놓치면 혜택을 받기 어렵다. 

숙박세일 페스타의 혜택과 신청 방법

2025년 하반기 숙박세일 페스타는 비수도권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과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원으로 구성된다. 먼저, 일반 비수도권 지역(서울, 경기, 인천 제외)에서는 숙박 금액에 따라 할인이 차등 적용된다. 7만 원 이상 숙박 시 3만 원, 7만 원 미만 숙박 시 2만 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특별재난지역에서는 혜택이 더 크다. 산불 피해 지역(경남 산청, 하동, 경북 안동 등), 12·29 여객기 참사 피해 지역(전남, 광주광역시), 7월 호우 피해 지역(경기 고양시, 충남 서산시 등 33개 시·군·구)에서는 7만 원 이상 숙박 시 5만 원, 7만 원 미만 시 3만 원 할인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충남 태안의 온천 리조트에서 10만 원짜리 숙소를 예약하면 5만 원 할인으로 5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할인권은 총 87만 2천 장이 배포되며, 가을편(8월 20일~10월 30일)과 겨울편(11월 3일~12월 7일)으로 나뉘어 각각 1인 1매, 최대 2회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41개 OTA(야놀자, 여기어때, 인터파크, 11번가, 웹투어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된 할인권은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예약·결제를 완료해야 유효하며,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된다. 단, 소멸 후 다음 날 오전 10시부터 재발급이 가능하다. 나이 제한도 주의해야 한다. 2005년생까지만 신청 가능하며, 2006년 1월 1일생부터는 참여할 수 없다. 사용 가능한 숙박시설은 호텔, 리조트, 콘도, 펜션 등 등록된 업소로 한정되며, 대실 상품이나 미등록 숙소는 제외된다. 신청 전 공식 누리집(ktostay.visitkorea.or.kr)에서 등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추가로, BC카드(페이북 마이태그 3만 원 이상 결제 시 2천 원 할인)나 우리카드(카카오페이 등록 시 최대 1만 원 할인) 같은 카드사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숙박세일 페스타로 스마트한 여행 계획 세우기

2025년 하반기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여행을 저렴하게 즐기고 지역 경제를 돕는 일석이조의 기회다. 가을 단풍 여행이나 겨울 온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최대 5만 원 할인 혜택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행사는 가을편(8월 20일~10월 30일)과 겨울편(11월 3일~12월 7일)으로 나뉘며, 1인당 최대 2회(각 편 1회씩)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선착순 마감으로 빠른 손놀림이 중요하다. 성공적인 신청을 위해 몇 가지 팁을 공유하자면, 먼저 야놀자, 여기어때 등 자주 사용하는 OTA 앱을 미리 설치하고 로그인, 결제 카드 정보를 등록해두자. 오전 9시 50분부터 대기하며 4G/5G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또한, 가고 싶은 숙소를 미리 찜해두고 취소·환불 규정을 확인하면 예약 실패를 줄일 수 있다. 특별재난지역 여행은 경제적 혜택뿐 아니라 지역 회복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선택이다. 예를 들어, 경북 청송의 주왕산 국립공원 근처 펜션을 3만 원 할인으로 예약해 단풍 여행을 즐기거나, 전남 여수의 해상 케이블카와 함께 저렴한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 공식 누리집(ktostay.visitkorea.or.kr)이나 콜센터(1670-3980)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유튜브 ‘한국관광공사티브이’에서 충주맨과의 협업 콘텐츠를 시청하면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전시는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여행의 즐거움과 지역 상생의 가치를 담고 있다. 8월 20일, 스마트폰 알람을 맞추고 숙박세일 페스타로 알뜰한 여행을 시작해보자. 당신의 가을과 겨울이 더욱 특별해질 것이다.